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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키 없이 영상에서 강아지만 오려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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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천을 사야 하나 고민 중이셨다면, 안 사셔도 됩니다.

요즘 배경 제거는 색을 지우는 게 아니라 피사체가 뭔지 알아보고 오려냅니다. 그래서 거실에서 찍은 영상으로도 됩니다.

대신 다른 게 필요합니다.

크로마키가 필요하다는 말은 어디서 왔나

방송 장비 기준이 그대로 퍼진 겁니다. 초록 천은 배경을 단순하게 만들어 계산을 쉽게 하는 도구였습니다. "이 색을 지워라"가 유일한 방법이던 시절의 해법이지, 지금은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지금은 폰 안에 든 인식 모델이 "이게 개다"를 판단해서 윤곽을 따냅니다. 배경이 거실이든 잔디밭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대신 진짜로 필요한 세 가지

  1. 아이와 배경이 구분되는 밝기 — 어두운 방에서 검은 개를 찍으면 사람 눈에도 안 보입니다. 모델도 마찬가지입니다.
  2. 아이가 화면에서 큰 것 — 멀리 있는 점만 한 크기는 따낼 윤곽 자체가 없습니다.
  3. 흔들리지 않은 카메라 — 손이 흔들리면 배경까지 같이 움직여서 경계가 뭉갭니다.

초록 천보다 이 세 가지가 결과를 훨씬 크게 가릅니다.

사진과 영상은 결과가 다릅니다

여기서 헷갈리는 분이 많습니다.

넣는 것나오는 것
사진 1장배경만 지워진 정지 이미지
움직이는 영상실제로 움직이는 결과

사진 한 장을 넣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임은 영상 안에 이미 들어 있던 것을 꺼내는 것이지, 없던 걸 만들어내는 게 아닙니다. 사진을 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그건 다른 종류의 도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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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냥은 내가 찍은 영상 속 아이를 오려내, 폰 화면 위에 띄워 함께 지내는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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